기존에 Github Actions 를 활용해서 서버 접속 시 SSH 를 활용해서 접속 하려 했는데… 무슨 짓을 해도 되지 않았다.
왜 안되는 걸까? 에 대해서 확인하다가 Runner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로 했다.
이 Runner 라는 아이가 고마운 친구이지만, 로컬에서 작동하는 친구가 아닌 저~~~ 어딘가에서 돌아가고 있는 친구라 로컬에 무슨 짓을 해도 이 친구는 알턱이 없었다.
Runner 는 기본 Git 에서 제공하는 Github-Hosted Runner 와 사용자 정의 Self-Hosted Runner 가 있으니 둘 다 알아보자.
자 2 가지 Runner 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Runner 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보자. 앞서 Github Actions 알아보기 에서 Runner 가 언급이 된 적이 있다.
Runner 란 이벤트가 발생하면 Job 을 포함하는 workflow 가 자동으로 실행되고, 그러면 workflow 안의 Job 은 action을 순서대로 실행 시키기 위해 step 을 사용한다. Runner 는 한 번에 하나의 Job 을 실행하며 과정, 로그, 결과를 기록해서 Github 에게 돌려준다.
즉, Runner 는 Github Actions 의 workflow 를 실제로 실행하는 서버를 의미한다.
Using GitHub-hosted runners - GitHub Do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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